좋았어...

처음에 입술이었다, 조폭과 내 입술이 살며시 달콤하게 맞부딪히고 서로의 혀가 서로를 갈망하듯 서로를 원하듯...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싫었다, 사람을 이렇게 물건처럼 사놓고 나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조폭이 싫었다. 그치만 왠지 모르게 10년 넘게 봐온 부모보다 이 조폭이 더 나았다. 그래서 일까....내가 그 조폭의 손을 가만히 받아들인것...

제현: ....으읏...서버렸잖아..

호연: ...에..?

조폭이 입술을 떼더니 자신의 아랫도리를 만지며 말을 했다, 헐...남자가...남잘 보고 서다니..

제현: 어차피 힘 못 쓰니까 넣어도 되겠지..?

그러면서 나를 엎드리게 하는것 아닌가.....야 잠깐...

호연: ㄴ..너 그 큰거 넣으려고???

제현: ....(끄덕)

말없이 고개를 끄덕인 조폭은 손가락 한개를 후장에다 가차없이 넣었다, 아파..아프다고..!!

호연: 으흣!! 아팟....!!!

제현: 빡빡하잖아 풀어야지

호연: 싫어 풀지마!! 그러지마!!

쑤욱!!

호연: 아앗!!!!!

하지만 조폭의 두개의 손가락이 더 들어왔다. 너무 아프고 두려워 도망가고 싶었다...하지만...그치만..

제현:너무 빡빡해... 그치만..넣을거야

내 후장에 조폭의 발기된 그것이 닿았다. 촉감으로도 너무 큰것이 느껴졌다.

호연: 싫어어!!! 하지..ㅁ..!!

쑤걱!!!!!!!!!!!!!!!!!!!!!!!!!!!!!!!!!

.........들어왔다 그것이..내 후장을 가득 메웠고 찢어진 후장은 핏방울이 맺혀 흐르기 시작했다.

호연: 아흑...으극...

아픔과 고통을 이기지 못해서 울음이 새어나와 버렸다. 이건 전에 있던 부모와의 슬픔이 아니었다 단순히 쾌락과 고통이었을뿐

제현: 미안..나도 모르게...

호연: ........흐윽..으....몰라...그냥...해...

제현: 뭐..?

호연: .....홍콩 보내 준다매? ..흑....어서 하기나..해...가만있는게 더 아파..

내 말에 조폭은 미소를 짓더니 허리를 느리게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내 안에 있는 조폭의 그것이 조폭의 허리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다, 특히 조폭의 허리가 앞으로 올때면 내 안의 장기가 모두 위로 튀어오르는것 같아 너무 쾌감을 이르게 했다.

제현: 빠..빠르게 한다...읏..

호연: ㅇ..여기서 더 빠르게..!?!?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조폭은 빠르게 움직였고 난 곧 절정에 다다랐다.

호연: ㄱ..갈것 같아!!! 흐아아앗!!!!!!!!!!!!

푸슈슛!!!!

뜨거운 액체가 내 안을 꽉 채운것 만 같았다..꼭 배가 너무 꽉 차서 배가 아파왔지만 내 눈에 고여있는 눈물과 발그스레한 볼이 그리 나쁘지 만은 않았다고를 가르쳐주는것 같았다.

제현: 예상보다 너무 좋은데..?

호연: 우웃..(움찔..움찔..)

아찔한 쾌감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 나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조폭이 변태같았으나 기분이 아찔했다...

제현: 어때? 홍콩 갔다온 기분이..?

호연: ........좋..았어....

1
이번 화 신고 2016-09-23 20:19 | 조회 : 4,805 목록
작가의 말
고귀한 흡혈귀

에헤헿!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