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귀여운거 알아요? 선배?

수인(수): ㅇ...으윽.....읏....!!!!

이불을 잡은 수인의 작고 여린손이 이불을 더욱 더 꽉 잡고 버티고 있었다...하지만 이미 수인의 하얀 허벅지사이는 하얀 정액과 피가 덕지덕지 흐르고 있었다...

공민(공): 에..? 깼어요? 잘됐네~ 솔직히 깨길 바랬거든요~

즐거운듯한 능글거리는 후배의 목소리에 수인이 눈에 조그마한 핏줄이 보이며 자신의 후배를 노려보았다. 마치 경멸하듯..

수인(수): 넌....완전..싸이코 새끼야.....

공민(공): .......네, 뭐 그럴수도 있겠네요.

수인(수): 완전...나쁜....나쁜...

공민(공): 지금 딴 소릴 할때가 아닌데 선배? 아 맞다! 내가 선배한테 박으려고 하나 산거 있어요!

수인(수): .......뭐...????

공민이 자랑하듯 말하며 무언가를 꺼내자 수인선배의 눈은 또 한번 커졌다.
공민이 꺼내온 것은 바로 바.이.브였는데 꼭 남성의 성기처럼 생겨서 수인이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

공민(공): 어때요? 어때요?? 네???

수인(수): ㅎ...히끅!!! 히끅!!

너무 놀랐는지 수인의 딸꾹질이 멈추지 않았다.

공민(공): 에엑~!!! 뭘 그리 놀라요~ 금방 들어갈테니 놀라지 마시...

수인(수): 히끅!!

공민(공): 아 진짜! 개 시끄럽네!!

공민이 짜증을 내며 자신의 바지를 벗고 자신의 그것으로 선배의 작은 입에 박아버리자 선배의 입이 막혀버렸다.

수인(수): ㅇ..읍!!!우읍!!!!!

공민(공): 가만있어야 해요. 선배의 후장안으로 들어가는거 기대되니깐~

이런 후배의 말을 들으며 제일 먼저 생각나는 말은 당연히 싸이코에다 변태구나란 말이겠지..라고 생각하며 선배는 저항 없이 자신의 안에 밀려들어오는 바이브를 버텨냈다.

수인(수): ........읍....!

쑤걱!!!! 쑤걱!!!

수인의 후장안에 들어온 바이브가 신기한지 후배가 바이브를 뺏다, 꽂았다를 반복하자 수인의 아픔이 밀려들어오기 시작했다.

수인(수): 읍!!!! 읍~~~!!

공민(공): 아 아프다구요? 알겠어요 그럼 스위치 킬게요

수인(수): 읍..?

딸칵! 지이이잉~!!!!!!! 기괴한 소리를 내며 후장안에 들어온 바이브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선배가 눈이 커지며 움찔거리자 후배는 마냥 즐거운지 선배가 말 못하게 계속 선배의 입에 그것을 삽입했다.

수인(수): ㅎ..흐으응!!....!!

공민(공): 기분 좋아요? 앗, 아직 다 안들어갔네...절반밖에 안들어가다니...다 넣을게요?

푹! 웬만한 성기보다 2배나 큰 바이브가 덜덜 떨며 다 들어오자 선배는 미칠 노릇이었다...

수인(수): ㅎ..흐...하...하아앙~?!!!! 으아아앗..??!

수인의 성기도 이미 선지 오래다...그것을 보며 후배가 미소지으며 물었다.

공민(공): 선배, 빨아드릴까요?

수인(수): ㅇ..으응...읍!!!

후밴 선배의 말도 무시하고 덥석 입에 넣었다. 그러곤 가운데를 혀로 찌르며 만지기 시작했다.

수인(수): ㄱ...그읍!!!!!

푸슛!!!!!

하얀 액체가 후배의 입안에 가득 퍼져버리니 선배의 꼴이 말이 아니었으나 후밴 선배의 당황스러움이 가득한 얼굴을 보고 키득거리기 시작했다.

공민(공): 아....ㅋㅋ 진짜 귀여운거 알아요?..ㅋㅋ 선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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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5-11 21:50 | 조회 : 16,953 목록
작가의 말
고귀한 흡혈귀

작가의 음마가 다 빠져 쓰러졌습니다.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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