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불러줬네?

서브의 손이 이윽고 수인의 그곳을 잡았다.

수인(수): ㅇ..으읏...ㄴ..놔요..!!

서브(공): 왜? 기분 좋게 해줄게~

수인(수): ㅈ...제발....ㄸ..또 당하긴 싫어...

애원하는 수인을 들어 침대에 눕힌 서브는 수인의 그것을 빨기 시작했다.

수인(수): ㅇ..으흣...

서브(수): 작구나? 게다가..잘 느끼고 말야?? 후훗...

수인(수): ㅇ..아니에요...ㅇ..아니란 말..ㅇ...아읏!!

푸슛!!

능숙한 서브의 펠라의 수인은 참지 못하고 정액을 흘렸다. 엄청난 쾌락에 몸을 가누지를 못하고 움찔거리는 수인의 모습에 서브는 사악한 미소를 머금고 수인을 자신의 배위로 앉혔다.

서브(공): 기분 좋지?? 내가 기분 더 좋게 해줄 테니...넣어

수인(수): ㅇ..읏...싫어.....

입은 싫다고 중얼 거렸으나 이미 수인의 몸은 서브의 손길과 박아주길 바라고 있었다.

서브(공): 몸은 정직한데? 아님..이런 플레이를 원하는 건가?

서브가 반대로 수인의 몸위로 올라탔다.

수인(수): ㄱ..그런...!!

서브(공): 박혀줘?

수인(수): .......

얼굴이 빨개진 수인의 다릴 들고 서브는 수인의 후장의 자신의 발기된 큰 그것을 갖다댔다.

서브(공): 기분 좋게 먼저 해주고 내가 박혀주지

수인(수): ㅋ..커요!! ㄱ..그걸 넣다간..!!

쑤거억!!!!!!!!

서브의 그것의 앞만이 수인의 안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앞조차 컸기에 수인은 아픔에 몸부림 쳤다.

수인(수): ㅂ..벌려져...요..ㅇ..아핫...!!

서브(공): 아직 다 안들어갔다구? 그럼...다 넣을게?

수인(수): ㅉ..찢어진다구요...!!

뺄려고 몸부림 치는 수인의 몸을 서브가 자신쪽으로 세게 잡아끌자 수인의 후장이 거침없이 서브것에게 박혔다.

수인(수): ㅇ..으하앙..??!?!!

서브(공): 끝.까.지 박혔는데...어떠나..?? 아무래도...후배 녀석것보단 크겠지?

사실이었다 물론 공민의 것도 장난아니게 컸으나 서브의 것은 그것을 능가했고 길었다.

수인(수): ㅇ..움직일수가...

서브(공): 왜? 움직여봐! 날 기분 좋게 만들어 달라구??!!

수인(수): ...ㅉ..찢어질껏만..같....

수인의 아래는 아픔에 조금 찢어져 피가 흘렀으나 그와 동시에 쾌락이 수인의 몸을 덮쳤다.

서브(공): 후우...기분 좋음...서브형이라 불러줘봐 수인아?

수인(수): ㅎ..흐아앗...ㅅ..ㅅ....서브.....

서브(공): ㅈ..잠시만...나..나온다...

푸슈슈슛!!!!!!!!!!!!!!!!!!!!!!!!

수인(수): ㅅ..서브혀어엉!!!!!!!!!!!

수인의 후장이 양을 못 버티고 밖으로 꿀럭꿀럭 내보내자 그 모습이 여럿 남자 울릴정도로 색기가 가득했다. 물론 큰 눈에 가득찬 눈물과 분홍빛 입술도 한몫했다. 빨갛게 상기된 볼도...

서브(공): 드디어 불러줬네? 그럼 이젠..."자기야"라고 부르게 교육해 볼까나..?

서브는 훌쩍거리며 기절한 수인의 머릴 쓰다듬으며 말했다.

3
이번 화 신고 2016-06-08 02:19 | 조회 : 10,383 목록
작가의 말
고귀한 흡혈귀

일어나 보니 황제의 소유가 되었다에서 Q&A를 하고 있으니 거기다 질문할거있음 달아주세여~!!^^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