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흐으으.."

"아~ 좋았다~! 간만에 느껴보는 짜릿함이었어~~ 우리 현우도 꽤 하네??"

"흐으...흐......으으으..."

"응? 현우야~ 무서워 할거 없어~~ 내가 널 얼마나 좋아해왔는데 이거 가지고 그러

면 안 되지 내가 너의 마음을 얻기 위해 얼마나 노력해 왔는데"

아니다 아니야.. 나도 나도.. 윤선생님을 좋아했다. 방금 한거도 좋았다. 하지만..

왜.. 왜.. 우는 거지..?

"아니에요! 저도 ...흐......좋아...흐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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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8-20 21:15 | 조회 : 1,643 목록
작가의 말
아뿌아

흐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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