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화

"아압..."

"후..."

"흐읏..!하압....ㄱ..그만 흐윽...!"

벌써 몇번째인지도 모르겠다 너무 아프고 생소하고 힘들다


'이대로 기절이라도 했으면...'

"아악!"

현석이 더 깊이 들어오며 사정했다


그 기억을 마지막으로 수안은 기절했다





"으으....."


"일어났어?"


"흐악..!흡...너.... 으윽..!"


수안은 현석을 보고 어제의 일이 생각나 무서워져 뒤로 물러나려 했으나 허리가 그러기엔 허리가 너무 아팠다


"왜?내가 무서워?"

"흐으으...."


너무 무서워서 울기 직전이다 어제의 일은너무 끔찍했다 처음느껴보는 감각이 무서웠고 자신에게 이상한 짓을 하는 현석이 무서웠다


"울지마 니가 내옆에서 도망만 안간다면 나도 널 아껴줄테니까 겁먹지마 "


현석이 수안을 껴안고 달래주자 수안은 펑펑 울었다



'아버지...집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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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1-13 02:55 | 조회 : 4,993 목록
작가의 말
네모바지 스폰지밥

전 씬을 별로 좋아하지않아서...쓰는것도 그닥 좋진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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