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년전인가요? 그 때 올리고는 중간에 끊어서 휴재랑 공지를 올리고 올해다시 리메이크로 돌아와서 총 20화로 완결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뭐랄까 20화로 끝낸거 치고는 애매하게 끝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으시겠지요? 저도 아~주 조금은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물론 탑에 들은건 2016년 때부터 쓰다가 중단된 5화 분량의 내용들을 썼었고 수위가 좀 쎘고(?) 짧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읽어주셔서 조횟수가 그렇게 4천을 넘을 정도라서 탑에 들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실 마지막 20편과 Q&A는 어제를 마지막으로 쓰려고 했습니다만.. 제가 새벽? 12시를 살짝넘기는 바람에 오늘(9월1일) 올리게된 것같습니다.. ;; 그나저나 독자분들께 물어보겠습니다만 3년전에 쓰다 중단된 것도 상관없고 올해다시 쓰게 된 것도 상관없지만 제 <대화문 스토리 50줄> 재밌게 보셨나요? 솔직하게 말씀해주셔도 상관없습니다.. 저도 최대한 재밌게 수위높게 쓰고 싶은데.. 쓰는 본인(저)은 재밌다고는 생각하는데 보시는 독자분들 중에선 재미가 없으실 거라고도 생각합니다..(진짜로요..) 정말 솔.직.하.게 말씀해주셔도 상관없습니다. 에또.. 그리고 그런 분들도 계실겁니다. GL이나 BL 같은 동성애자가 극혐이거나 혐오한다거나 경멸하실 정도로 엄청 싫어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 이해해요. 사람은 다 개성이나 성향이 다릅니다. 때문에 저도 포함이지만 이런 동성소설 쓰시는 분들 다 더럽고 쓰레기같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진짜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같은 분들도 존중해주시고 이해해드리는 게 소설작가 지망생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요? 그리고 뭐 저한테 욕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사람은 정말 모르는 일입니다. 언제 이성이랑 사귀다가 질려서 동성이랑 사귀는 일이 있을 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양심이 있으시다면 가슴에 손을 얹고 입장을 바꿔 다.시.한.번.생.각.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뭐 그래도 이해가 안가고 쓰레기 새끼들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뭐.. 채념해드려야지요... 하하...

뭐.. 그건 그렇고.. 제가 이런 소설도 쓰는데 악성댓글들도 달아주셔도 되는데 말이죠. 진짜로..
조횟수파 라서 별로 댓글이나 ♡눌러 안주시는 건 별로 신경을 쓰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안달아주셔도 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재미 1도 없는데 그래도 끝까지 봐주신 독자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BL소설은 앞으로도 계속 올릴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Q&A]는 한 분이 계속 질문하셔도 상관 없습니다만 그래도 댓글들이 한 최소 20~30개 정도가 되면 그때 Q&A답변을 올려드리겠습니다. 답변이후엔 외전과 번외편도 몇개 올릴겁니다만 나머지 것들도 재밌게 봐주세요!! (참고로 전에도 말씁드렸지만 특별편,외전,번외는 25줄입니다!)
다시한번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런소설 써서 죄송하다는 말씀도 드리고요..
(이런말 해도 BL은 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