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어. 하아, 흐음! 안녕하세요.



...........................................(할말 없음)....



(눈치) 하아... (엎드려뻗 쳐)



죄송합니다.



음.. 다름이 아니라, 연중입니다.





............................. (진짜 할말 없음 아니 못함)



죄송해요. BL? 좋죠. 지금 이 글을 봐주시는 분들 중 싫어하시는 분들 없으실 겁니다 (BL을 위한 장소기에)



그런데!!!!!!! 뒤에가 생각이! 안!나!!요!!!



(탈진)





억지로라도 쓸려 노력했습니다.



정말 부모님 눈을 피해 방학동안 밤을 세가며 방학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레이저 나오면 좋겠다. 자고 싶다하며 어떻게든 쓸려고 노력해도 안써져요...



(울컥)



진짜 중간에 쓰다 안써지니 짜증나서 헛웃음 나오게 눈물까지 나는데 도저히 안써지더라고요.



지금 이거 쓰는 와중에도 살짝 눈물이 나기는 하는데, 죄송합니다. 도저히 쓰기가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연중하겠습니다. 그래도 언젠가 이 내용이 써진다면 그때는 할 수 있을 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이 내용 쓸 수가 없네요.



그래서 연중을 합니다.



그동안 글을 봐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글을 쓰는 동안 저는 저를 작가라고 쓴 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글에 실력도 없고 글을 쓰는 와중에도 제 글을 표현할때는 소설이 아닌 글로 많이 표현했습니다.



만약 소설이라 표현된 부분은 제가 잘못쓴 오타일 것이 분명합니다.



저도 나름대로 양심이 있어서 제 글을 소설이라 하기에 너무나 부끄러워서 끄적거리는 글에 불과합니다.



장난삼아 끄적거린 긍에 많은 관심을 받아 10위 안에 들어보고 1위에도 올라가 보고 신기하고, 기뻐했고, 의아해 하기도 했지만,



가장 좋았던걸 해보자면 기쁜 것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약 며칠 후에 또는 몇달 후에 올라오는 것이 있다면 그건 이 내용 그대로가 아닌



'단편'일 것임이 분명합니다.



제 나름대로도 애정이 많이 있었고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제 나름에 욕구 불만 해소용? 이였지만,



다른 하나는 제가 그때 전부터 힘든일이 많아서 나름대로 폭발요소로 행동한 돌발적 행동이였습니다.



특히 작년에 힘든 일이 많이 있어서 자살 생각도 많이 했었거든요.



남들이 뭐라하던 저에게는 힘든 시간이였고 자살을 위해 뭐든 검색하고 정보를 찾고 별에 별짓을 다했습니다.



아직까지 아프지 않고 아무런 걱정 받지 않고 제가 아는 사람들이 저를 기억만이라도 해준다면 자살할 수 있냐 물어보신다면,



저는 물론 OK! 입니다.



해결 되긴 했지만 제가 힘든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해결되지 않았는걸요.



이제는 관심조차 가지고 싶지 않지만 건드리면 무심한 척 해도 많이 아픈 부분이거든요.



돌발적 행동이라도 책임을 다 해야하는 것이 저의 규칙 같거라서요.



책임을 다하고 싶고 글을 쓰는건 멈추질 않을겁니다.



단지 연중일 뿐입니다. 정말 멀어도 언젠가 혼자서라도 마져 끝내고 싶습니다.



아무도 모르고 여러분들이 봐주시지 않아도 저는 끝낼겁니다.



적어도 죽기 전에는 쓰겠죠? (하하하?)



여기에는 올리긴 올릴 거지만... 아무튼 여러분! 제가 여러분을 많이!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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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8-20 00:14 | 조회 : 1,667 목록
작가의 말
스칸

언젠가는, 잠깐이라도 와도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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