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BL음마가 제 눈을 가립니다.ㅠㅠ

음... 요즘 실화라는 글을 보고 저는 완전히 시도 때도 없이 음마가.....ㅠㅠ




하아아아아아...









복도에서 지나가다가 남자애들 무리에서


한명은 허리 두드리고 한명은 그 옆에서 웃으며 있었어요.







"아, 허리아파."


"ㅋㅋㅋㅋㅋ"


"웃지마라 너 때문이잖아."










.... 어, 그게 왜 그애 때문인지 자세히 말해주겠니??????





ㅠㅠ

이건 약한거고요. 우리학교 남자애들 너무 BL BL 합니다.

동인녀? 부녀자? 뭐라 해야할까요? 보통 이렇게들 자칭하고 부르던데 말이죠.

아무튼 저같은 사람들의 피를 바삭 하게 말리고 있어요.




1. 남자애를 위에 앉쳐서 허리치기.




하하... 말 끝났다. ㅋㅋㅋ


진짜 의자, 사물함, 책상, 교탁 남이 보든~ 말든! 그냥 남자애 둘이서!


한명이 앉아있으면 그 위에 앉고!


그리고 그 밑에 있는 애가 허리를 위로 움직이면!




"하아아앙."




............... 아, 하느님, 부천님. 세상 모든 신들이시여. (신을 안 믿고 저는 무교지만.)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십나이까!!!!


심지어 신음이 하나가 아니어요!



"하앙, 하앙"

"흐읏."

"흐아아앙"

"간다아아아"



심지어 간다는 왜하는데!! 너희 아무것도 안했거든! ㅠㅠ


정말, 진짜! 그 뒤에!



"기분 좋았어?"

"응."



그냥 허리만 흔들었잖아! 안 벗고! 안 넣고! 으아아아아!!

기분 좋았어가 뭔데! 그리고 대답이 "응" 은 무슨 "응"이야 ㅠㅠㅠㅠ

웃음 나온다고... 자꾸 BL BL 생각나서 너무 좋다고!!

하핳.







심지어 여러분? 저희 반에는 [다공일수]가 있어요. (두둥)


심지어 수학 시간에는 수가! 수가! 바로 제 앞자리! (두둥!)


심지어 3P? ㄴㄴ 4P!!!! (두둥!!)




으아!!! 이것들아!! 날 죽여라!!!


솔직히 이 내용은 많이 고민했어요. 정말 혹시나 (그럴 일은 절때 없다고 생각되지만..)


저를 알아보신다면 그때는 동인녀, 부녀자로서 BL이야기를 해보죠. (왓?)





아무튼


수학시간에 모둠으로 앉아 있거든요?


근데 제 뒤에 [공]있고, 제 앞은 [수]가 있고, 그 수 옆에 [공]있고, 수 뒤에 [공]이 있습니다.


(참고로 수는 키가 조금 작은편. 공들은 키가 큰편입니다.)




............... 살려주세요.. ㅠㅠㅋㅋ


일단 다음주가 시험이라 이건 다음에....


참고로 체육시간 이야기는 커플 3팀 입니다. ㅋ


(이것으로 여러분들은 안달났길 바랍니다.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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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9-24 21:15 | 조회 : 3,168 목록
작가의 말
스칸

아, 일상생활 힘들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ㅠㅠ ㅋㅋ (근데 뭔가 행복해ㅋㅋㅋㅋ) 모두 시험 잘 치길 바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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