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몇시간만 있으면 새해이다
(랄까 이미 지났지만 작가의심정)
'아 이제 내가살던 나라는 새해네...'
'그걸 새고있었어?'
'그냥....심심해서'
'그럼 나랑 세'
퍽하고 때리는시연
'아아 내년에 뭐하지'
'뭐하긴 우리 결혼식인데'
'응?'
'왜?'
'ㄱ...결혼?'
'응'
'갑작스레?'
'아 말하는걸 잊어서'
'이렇게 갑작스레?'
'뭐 그런고로'
갑자기 무릅을 꾸른제로
'무..뭐야..?? 일어나!!'
'아니 내가 아무리 막대려왔어도 당신에게 고백한적없어서'
'에?....//'
'나랑 결혼 해줄래요?'
'(울먹울먹)응///'
'그럼 이제 '
'응?'
'뽀뽀 해줘요'
'으?'
'빨리요'
'뽀뽀니까뭐....'
'쪽'
갑자기 혀를 넣는
'읍?!! 츕..츄릅 으//?! 푸하 뽀뽀만이라며!!'
'혀 않넣는다는말 않했는뎅..'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