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개소리 보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숙연


죄송합니다. 질풍노도의 시기에 올린거라 스토리가 엉망진창이예요....


-

일단 서준은 정신과 의사로, 이선보다 먼저 우연을 알게되었습니다. 서준은 맑은 우연을 부수고 싶다는 쓰레기같은 생각을 하게 되죠. 계기는 우연이 이선과 사귀면서 자신의 감정을 깨닫게 됩니다.



우연의 부모님이 돌아가신 사건 당일날에, 서준은 우연의 부모님을 죽이고 숨습니다.(우연의 집 주변 자기 차에)

자고 일어난 우연이 돌아가신 부모님을 보고 충격에 빠져서 정신을 조금 놓게 되고, 이모습을 본 이선이 '우연이 부모님을 죽인 것'으로 착각하게 됩니다. 우연이 정신을 차리면서 부모님이 돌아가신 모습을 (충격으로) 지워버리고 학교에 갑니다. 그 사이 이선은 서준에게 연락하고 자신이 대신 누명을 쓰게 됩니다.



한편 서준은 일이 이렇게 흘러갈지 전혀 예상을 못했지만, 이선이 서준에게 우연을 부탁한 덕분에 서준은 우연과 같이 살게 됩니다. 그러는 사이 집착이 심해져 감금과 강간을 일삼는 쓰레기 중에 쓰레기가 됩니다.




이선은 교도소에서 게이라고 손가락질과 폭행을 당하지만 우연을 위해 참습니다. 그러다가 교도소에서 나오는 날, 서준에게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 이선은 서준이 자신을 죽을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이미 자신이 서준의 죄를 대신해 복역을 했기때문에, 똑같은 죄로 또 복역하기에는 어려우니 서준을 처단하기 위해 자신이 희생하자고 결심하게 됩니다. 그런 결심을 하게 된 것 역시 우연이 감금되어 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서준이 잡혀들어가고 우연은 자유의 몸이 되지만, 할 게 없습니다. 부모님도 없고, 사랑하는 연인마저 죽은 우연은 새로운 삶을 위해 한국을 떠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서서히 상처를 회복합니다.



그러다가 소녀를 구하다가 죽으면서 우연에게 환생한 이선을 다시 만날 기회가 주어집니다.





아마 두사람은 또 사랑에 빠지고, 잘 살게 될 겁니다.





-라는게 짜논 스토리였는데, 5편으로는 역부족...이었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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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1-12 01:39 | 조회 : 1,493 목록
작가의 말
월하 :달빛 아래

이때까지 봐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똥같은 제목도 제가 대표이미지 길게 만들기 귀찮아서 발로지었습니다 그것도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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