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손님

우빈이TV를 보며 게으르게 뒹굴고 있을때..


지이잉..


문자가 왔다.


「오늘이나 내일 12시쯤에 본사로 오셔서 이름말하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끝나는 시간은 오셔서 이야기 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시급15만원 입니다.」


우와아아!! 대박!!


지금이 10시니까.. 오늘가면 되겠다! 뭣하러 내일가!


우빈은 답장을 보내고 나갈 준비를 마쳐 성인용품 갑이라는 레이모스에 도착했다.


와! 삐까뻔쩍 하네..고급져!!


우빈은 들어가서 안내데스크로 가 물었다.


"저..이우빈 이라고 하는데.. 오늘 12시에 와서 말하면 된다고 하셔서..어디로..가야 할까요..?"


"아! 5층 맨끝방 가시면 되세요~"


"네.."


뭔가 생각보다 으리으리해서 기가죽네..무셔..


fin.









- 왜 우리 애 기를 죽이고 그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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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1-18 00:48 | 조회 : 4,722 목록
작가의 말
찹나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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