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타십시오"

기사가 문을 열어주고 민진형이 차에올라탔다.

나도차에타려는 순간,


"넌 걸어와"


"뭐?"

"날 기다리게 한 벌이야"


"그건...."


"왜?타고싶어?"


'당연하지!안타면 학교못간다고'


"....응"


"내가올때까지 내방에 얌전히있어 그래야 내일이라도 학교가지 응?"


진형은 마치 말잘들어야지?라는듯 어린애를 달래는 말투였다.



".....알았어 갔다와"


또 시작이다 민진형의 심술 오늘은 왜그러는거야 진짜...

3
이번 화 신고 2017-09-10 14:51 | 조회 : 2,77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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