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랑 같이 살기 싫어 "
"싫으면 어쩔건데?"
'....짜증나 '
"이 영"
"...왜"
"하...화나게하지마 이제 널 보호해줄 사람도 없는마당에 "
민진형말이 맞다 여기엔 아주머니도안계시고 민진형의 만행을 말려줄 사람이 더 이상 없다.
"싫어 나도 돈은얼마든지 있어 혼자나가살거야"
이 영이 말을 마치고 오피스텔을 빠져나올려고 몸을돌렸다.
쾅!
"건방져 난 내보내준다고 한적 없어"
민진형은 처음보는 이 영의 반항에 화가 꽤많이 난듯하다
"윽!"
배를 세게맞아 숨쉬기 괴롭다
"하...흐"
다리에 힘이 풀려 한동안 주저앉아 숨을 헐떡거렸다.
"방으로 들어가"
"하...싫어 절대안가 너랑은 죽어도같이살기싫다고!"
" ....그럼 죽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