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했다''
''여기가...''
스스슷....
''...녀석들도 왔나보군..!''
''뭐...?''
''벌써 눈치챘던건가요...? 뭐,별 수 없죠,여튼간에 마계에서 우리에게 전쟁을 선포했었죠..? 이걸 어쩌나..저희도 져줄 생각은 없는데 말이죠..''
''....신...!''
''자~그럼 이렇게 노닥거릴 시간도 아깝군요,시작할까요?''
''바라던 바다..전 군,돌격해 천계를 쓸어버려라!''
''알겠습니다!!''
''맞서싸워라!''
''마계 녀석들을 없애버려라!''
챙! 채앵!
''너희들도 빨리가,상급 천사들을 맡을 정도는 되겠지''
''넌?''
''난...''
콰앙!
''처리해야될 놈이 여기있어서 말이지''
''...!!''
''어라라~직접 상대 해준다니 영광인데?''
''...역겨우니 연기는..그만두지..!''
(낫을 휘둘음)
''...!''
쾅!
''빨리 가,방해되니까''
''알겠다고,무사해라''
''날 뭘로보고..''
팍....!
''에에...아프다고..''
''엄살 부리지마라''
'분명 물의 정령왕 녀석은 이번에 밝힐 생각이겠지..이 녀석을 빨리 처리하고 가야겠어..'
''싸움 중에 한 눈 파는거야?''
'이런...'
콰아앙!
''젠장...''
''이걸로 1대1''
''해보자는거지..좋아..전력으로 상대해주마 더불어서 니가 나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것도 확실히 고쳐주지..''
''또 무슨 헛소리를 하려는지는 모르겠지만...지난번에 빚진것도 있겠다..이번엔 확실히 숨통을 끊어주지''
''...해볼 수 있다면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