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여러분 안녕하세요? 큐브씨입니닷!!!''
''사무엘.....입니다....''
''오늘은 예고했던대로 인사를 드리러왔는데요! 솔직히 말하자면...저도 이게 잘 끝난 건지 모르겠네요...처음 예정에는 스리안과 잭이 아니라 아임 한 명만 죽는 스토리였거든요,이렇게 고인 천국이 될줄은ㅋㅋㅋㅋㅋ''
''으어어ㅓ어.....피곤해애.....''
''야,괜찮냐?''
''안 괜찮아아.......업무에...세인도 많이 불러낸단말이야....내 나이가...아직 1368세라고....아저씨..아저씨....ㅋ..ㅋㅋㅋ.....''
'...그랬냐,하긴..니네 쪽에선 젊은 편이겠지''
''근데 니가 왠일로 내 안부를 묻냐? 지금이라도 그 성격을 고쳐먹기로 했냐?''
''아니? 어찌됐든간에 너도 내 자식이여~''
''야....''
''뭐,완결이기도해서 사이좋은 모습 보여드릴려는 것도 있지만''
'믿은 내가 바보네...'
''여튼간에,너도 할 말있었다고 했잖아?''
''어..? 아..어어...그랬지...흠흠....안녕하세요....세인보호ㅈ....가 아니라 마왕이자 이 이야기의 주인공 사무엘입니다. 어찌어찌 이 이야기가 완결을 맞이하였는데요...지금까지 부족한 스토리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게 끝이야?''
''어...''
''내가 할 말을 해버렸네. 여튼 완결맞이 Q&A 즉 질문 특집을 할 건데요,대답하기 어려운 것빼고 다 대답해드리죠! 질문이 생길지는 둘째치고요''
''야,인사 안드리냐?''
''시..시온..?!''
''이렇게 중요한걸 너희들만 하려고? 얘들아,다 나와!''
(우르르)
''어떻게 말풍선 다하라고! 이게 작가 죽일려고 작정했냐아!!!''
''하나로 합치면 되잖아?''
''....아''
''바본가?''
''그..그럼 한다?''
''어어''
''하나~둘!''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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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1-09 18:47 | 조회 : 1,417 목록
작가의 말
큐브씨

그렇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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