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계] 6화 어디선가의 불안한 조짐

나의 예감이 좋지 않다.

여관에 한숨 잘뿐이였는데 예지몽이 보였다

??-

“요즘 마법실력이 현탄치 않군...”

도서관이 보였고 그참에 책을 볼려고 하는 찰나에...

배에서 좋지 않은 느낌이 나왔다.

“큭! 단...검?!”

“우리 반란군을 복수한 대가다!”

“으...윽...”

???

그래서 풍경을 되세김질을 하며 습격할만한 장소를 짚어보았다.

예지몽에서 본 유적 도시에서 다른곳으로 이어지는 터널쪽에 위치한 도서관이였고 거기서 습격할만한 장소는 골목가나 사람들 사이에서 잠입한 것으로 생각을 했다.

“물리 방어에 대비해야겠군...”

반사 마법을 걸었고 틈틈히 검술 훈련도 하였다.

몇일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검술이 무뎌질만한데 실력은 여전한건 좋은 사실이였다.

예지몽대로 그장소에 준비를 하고 갔었다.

그리고 비슷한 말을 꺼냈다.

“요즘 마법이 순탄치가 않아보이는군...”

-타아아아앙!

“우왓! 예지몽이라도 틀리게 해놓았지만 역시...”

“너는 자객이구나!”

우선 시민을 놀라게 하지 않기 위해 인적이 드문데로 이동했다.

“그럼 가보지...”

일단 한손만 검의 방향을 역수로 잡았다.

이는 효율적으로 방어하기 위해서였다.

-챙!챙!

자객의 몸놀림이 예상치가 않아 팽팽한 검싸움이 이루어졌지만,이내....

-푹!

“크헉!”

“누가 나를 암살할려고 보냈지?”

“반란군 부대장이시다...크윽! 아마도 원래 대장을 밀어내려고 하겠지...”

이후에도 계속 심문을 했지만 상대는 과다출혈로 쓰러져 사망했다.

“어째서지? 왜 부대장쪽이....”

생각을 해봐도 증거가 별로 없었다.

심문을 통해서 얻은 정보밖에 없었기에 아직은 보류를 해두었다.

“그렇지만 불안하군... 항상 긴장을 놓지 말아야겠어.”

그렇게 시체를 처리하고 군을 불러 진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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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8-17 00:51 | 조회 : 1,241 목록
작가의 말
Lona/미분

스토리 탬포가 빨라서 저도 어찌어찌 하고있습니다만 최선을 다해서 디테일등등으로 항상 신박하게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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