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색의 시작(짧음주의)



카르마- 하아..하아...으윽..허리아파..

카르마는 약간 지친듯이 몸을 돌렸다. 그러다 어제의 일이 생각났고 재빨리 손목을 확인했다. 아무것도 없었다. 발목에도..단지 피멍이 남아있었을 뿐. 옆에는 나기사가...없었다.

카르마- ...나 타고났나, 그렇게 잘 느끼다니...

카르마는 약간 붉은 귀를 적색머리카락으로 감췄다. 심호흡을 한뒤 평소의 웃음을 머금고 일어났다.

카르마- 으랏챠~! 일단 방 탐색을 해볼까나? 나기사는 나보다 똑똑하지 않지만 좀 복잡은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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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3-25 23:20 | 조회 : 9,503 목록
작가의 말
토도삐♡

배터리없어서 이것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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