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

"리안 여깄었어?"


"저리가..지금은 니얼굴 안보고 싶어"


"리안 내말좀 들어주면 안돼?"

"너 갑자기 안어울리게 왜이래?니가 언제부터 이렇게 나한테 다정하게 굴었다고 그러냐고!"



"사랑해..사랑해서 그랬다고 너가 안넘어올거 아니까 그렇게라도 옆에 두고 싶었단말이야"


케렌은 리안을 품에 안으며 읆조렸다


"나한테 말이라도 해봤어?그런 생각 하기전에 나한테 니마음이라도 보여줬냐고"


"...미안해"


"끔찍해..내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데 그게 겨우 니가 꾸민 장난이었다는게"


"정말미안해..근데 나 너 여기 남게 내버려두진 못하겠어"


"...그럼 니가 내 마음 얻을떄까지 여기서 발버둥쳐봐 "


"리안"

리안은 차갑게 뒤돌아 가버렸다


어떻게 해야 될까..


케렌은 리안이 가버린 자리에 쭈그리고 앉아 심각하게 고민했다





유료해서 나도 돈좀 벌고 싶지만 그러면 아무도 안볼거같으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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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1-24 02:15 | 조회 : 7,494 목록
작가의 말
네모바지 스폰지밥

이건 언제쯤 완결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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