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꽃구경가자"
"안가"
리안은 그대로 팩돌아서 어디론가 사라졌다
리안이 좋아한느게 뭐가 있지..
"후..리안 내가 정말 미안해 응?"
케렌은 리안을 쫒아 나가 리안의 팔을 붙잡고 말했다.
"미안하다면 다야?내가2년동안 괴로워했던건 생각안해?적어도,.성안은 자유롭게 돌아다닐수 있게 해줄순 있었던거잖아 "
"알았어내가 미안해 불안해서 그랫어"
"저리가'
케렌이 리안을 끌어앉자 리안은 케렌을 밀어냈다.
"용서해줘 응?"
리안의 귀에 나긋이 속삭이자 리안의 몸부림이 멈췄다.
"왜그랬던 건데.."
"사랑해서 그랬어 미안해"
"..."
리안이 입을 달싹이며 무슨 말을 하려 하자 케렌은 불안하면서 한편으론 기대됐다
차이면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