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주인 공 불쌍 수_2(rhdwn3551님)



최대한 천천히 풀기 위해 느릿하게 움직인 나의 손은 어느 덧 마지막 단추까지 다달았고 와이셔츠 속 살은 백옥 같이 흰 피부였다.천천히 와이셔츠를 비롯해 바지와 안의 속옷마져 벗기 위해 일어 섰다.나는 처음 보는 남자의 앞에서 아무것도 걸치지 못한 채 있다는 것이 한 없이 부끄러움을 몰아 움직였다.때문에 두손으로 가리 듯 주위 부분을 가렸고 남자는 그런 행동을 보고는 천천히 나에게로 다가섰다.

짝-

그의 손이 나의 빰을 스치 듯 지나치며 고개가 빠르게 돌아 갔다.순간 적인 상황에 조금이라는 방어 조차 없이 일어났고 천천히 밀려오는 열기와 고통에 눈물이 글렁글렁 눈가에 고스란히 맺치고 말았다.

"누가 가리라 허락했지?"

남자의 낮은 목소리에 괸히 움찔 거리며 두려움에 못이겨 천천히 두손을 그곳에서 멀리 때어내어야만했다.그러는 동안 남자는 나의 머리채를 잡아 끌고는 바닥으로 강하게 내리 깔았다.딱딱한 바닥에 맨 살이 마찰 하듯 쓸리며 다았기에 아픔이 먼저 찾아왔고 그 후에 고통이 서서히 나의 몸을 집어 삼켰다.

남자는 책상 위에서 작은 가죽 채찍을 꺼내들고는 천천히 나의 곁으로 다가섰다.그리고는 채찍을 든 오른손을 높이 쳐들고 나의 엉덩이쪽으로 강하게 내리졌다.피할 틈도 없이 들어왔고 나는 순간적으로 밀려오는 고통에 비명을 질렀다.

"흐아압..!!"

또 한번 드는 남자의 손에 두려운 나머지 기어 다니듯 피하기 위해 발버둥 쳤지만 그것은 헛 수고로 돌아섰다.남자의 채찍에 속수무색으로 몸 여기 저기에 수십 차례 맞았고 그 결과 나의 몸은 성한 곳이 하나도 없었다.엉덩이와 가슴 할 것 없이 붉은 줄들이 길게 늘어진 채 그림을 그리듯 자국 처럼 남겨졌고 그만큼 고통도 험하게 달려들었다.

"하읏...읍...ㅇ..읏.."

짧게 신음을 내벴으며 천천히 바닥을 기자 남자는 다시 나의 머리채를 잡아 침대쪽으로 던졌다.그리고는 양 침대 모서리와 천장에서 내려오는 사슬을 나의 몸에 구속했다.닿는 침대보에 아픔으로 정신이 없던 탓이라 제대로된 반항조차 하지못했고 그러기에 속수 무색으로 두손은 천장을 향해 만세를 하듯 뻣었고 양발은 와이자를 그리듯 벌렸다.남자의 긴 막대기를 가져와 남의 발목에 채웠고 그것으로 위해 조금이라도 오므라들 기회 조차 사라졌다.

남자는 그런 나의 곁으로 긴 가방을 들고는 침대 옆에 철푸덕 놓고는 얇고도 긴 막대를 꺼내들었다.두껍다가도 얇아지듯 울퉁 불퉁하게 생긴 긴 막대는 곧바로 남자의 패니스를 향해 갔다.남자의 오른손이 나의 페닉스를 잡았고 남자의 왼손이 긴 막대기를 잡아 곧바로 찔러 너듯 넣은 것이다.그 때문에 허리를 활 처럼 휘듯한 행동을 해가며 신음과 비명을 섞어 입 밖으로 내뱉었다.

"하으읏!!흐읏..읏.."

남자는 남의 고통 따위 알필요 없다는 듯이 바로 가방에 손을 집어 넣고는 바이브를 꺼내들었다.그리고는 풀어줌도 없이 바로 나의 애널에 찔러 넣었다.그다지 큰 사이즈는 아니었지만 처음인 나에게는 매우 벅찬 것이었다.남자는 나의 애널에 넣고는 스위치를 키고 맥스로 길게 올렸다.그리고는 그대로 방치해 두고 마지막으로 말을 남겼다.

"교육도 하나 안된 노예 둘 생각이 전혀 없거든?진정 너가 너 자신이 어느 위치해 있는지 깨달으면 이야기해.이야기 할 수 있다면"

그렇게 말하고는 작은 재갈을 남의 입에 물렸다.긴 막대기 형식으로 말은 발음이 뭉개져 하지 못한다고 해도 될정도 일만큼이었다.때문에 모든 면에서 고통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이번 것은 3편으로 마무리가되겠네요.항상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하트 눌러주시는 분들 제가 댓글로 표현 안해도 모두 감사드리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앞으로 더 좋은 필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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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9-10 23:41 | 조회 : 12,910 목록
작가의 말
다이야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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