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노가 로터를 빼주자 다리에 힘이 풀린 카르마는 그대로 주저앉았다. 그 모습에 아사노가 발기해버렸고 카르마의 입에 제 것을 넣으려 했다
카르마_읏‥안 한다며‥
아사노_그럴 생각이였는데 참기가 힘들어서 말이야
카르마_거짓말쟁이네‥학생회장님‥
아사노_시끄럽고, 네가 입으로 해서 내가 가면 뒤에는 안 넣을테니 열심히 해봐
카르마_‥막상 하면 그냥 넣는거 아냐‥?
아사노_아니니까 열심히 해
카르마가 아사노의 손을 천천히 입에 가져다 댔다. 끝부분부터 천천히 입에 넣었지만, 아사노의 크기가 너무 컸던 탓인지 반 정도밖에 들어가지 않았디
아사노_후우‥ 도와줄까?
카르마가 뭐라 대답하기도 전에 아사노는 카르마의 뒷머리를 잡고 눌러서 억지로 목구멍까지 넣었다
카르마_우‥웁‥허억‥읍‥
아사노_윽‥
그대로 아사노가 입안에 사정했다
카르마_우웁‥? 컥‥커헉‥!
꿀꺽-
결국 아사노의 정액을 마시고 만 카르마는 아사노가 제 것을 빼고나자 컥컥 거리며 아사노를 째려봤다
카르마_아무리‥그래도‥콜록‥입안에‥
아사노_‥그럴 생각은 아니였는데‥미‥미안‥
카르마_‥미안하면 나 키스해줘
아사노가 피식 웃으며 카르마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덮었다
츄릅-츕-
입술이 떨어지고, 카르마가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카르마_그리고 나 딸기우유 사줘! 이걸로 퉁치긴 너무 하잖아
아사노_‥딸기우유?
카르마_응!
아사노가 카르마를 바라보다가 피식 웃으며 대답했다
아사노_‥알았다
카르마_아싸!
--------------------------비하인드랄까 그냥 제 취향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