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가 싫은 야쿠모상 〉
자신의 방이 지저분한 상태여야 마음이 편하고 일하기에도 훨씬 편해지는 야쿠모상.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방해꾼이 있었으니
그 방해꾼은 바로 자신의 부모님과 6살차이나는 여동생. 조금만 어질러 놓아도 깨끗하게 방 좀 치우라고 잔소리를 한다. 그 잔소리를 피하기 위해 문방을 잠그거나 방해꾼들이 있는 집에 도망치기 위해 32년지기 친구인 소라노네 집으로 몰래 피신을 하는데......
청소하기가 싫고 귀찮은 야쿠모상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