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렇게 놀면되겠다! 그러면..일단 집에가서 계획을 세워야겠지?'
흐음_♬
기쁘다. 경찰아저씨랑 놀수있게되서 너무 기뻐 히히- 경찰아저씨 기대해요~? 히히힛-
2.나랑놀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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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지금 나랑 장난해?! 지금 한놈 잡는다고 몇달이나 지난거야 어?!"
"죄송합니다.."
"쯧- 최대한 빨리찾아 너희 빨리못찾으면 너희나 나나 끝이다. 알겠어?!"
"네..알겠습니다.."
"알겠으면 들어가서 빨리 그 자식 잡아!!"
""넵""
덜컥-
끼익
쿵_
"..아오 씨발 저 꼰대새끼 꼬우면 지가 잡을것이지 남한테 쳐시키고 못하면 욕하고 지랄이야 지랄이.."
"어쩔수없죠..까라면 까야죠..우리 위치가 딱 개같은 위치잖아요..하아.."
"빨리 그새끼 잡고 이 일을 종결시켜야겠어"
"그래야죠..뭐.."
"그래..그럼 이제.."
"이제?"
"일하러 가자.."
"...네...진짜 일 하기싫다..."
"누군 좋은줄아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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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러니까..이건 이거고 여긴 여렇게..하면..!
와아 완성! 그리고 지금 시간이....몇시지?"
6:31
"6시 31분? 꽤 괜찮게 끝났넹? 으음..그 아저씨가 끝나는
시간은..7시니까 움..조금만 기다리면되겠네!"
째각_
째각_
째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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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오늘도 수고했어요! 집에들어가서 쉬셔요!"
"그래 너도 들어가서 쉬어라!"
손흔들-
손흔들-
"갔나..아오 그 상사 개같은 새끼 진짜..내가 나중에 중얼 중얼_"
"..?어 아저씨다 역시 이길로 다니는게 맞았네..? 그럼 이제..저 라인만 들어오면.."
"아 빨리 집가서 씻고 자야ㅈ..?!"
쿠당탕당당-)
"와하하하핫! 우와 아저씨 그걸 걸리네용?푸흡-"
"윽..너..너는 그때 그....으윽..!"
"맞아요 그때 살인현장에 나와있던 그 아이. 아 그리고 그 살인한애가 저에요!"
"ㅁ..뭐가 저리 당당해?! 아..악!!"
꾸욱_
"음..아저씨는 날 평생 못잡으니까? 당당하져! 지금 저한테 이렇게.."
꾸욱_
"아악!!!!"
"아무것도 못하잖아요~아 역시 다른사람보다 아저씨의 일그러진 얼굴이 더 보기 좋네요"
"뭐..뭔..!"
"그러니까 아저씨는 안죽일께요 히힛 무서워하지마요 저 상처받아요.."
'뭔 저런 또라이가 다있지?? 아니 그보다 발목만 안다쳤으면..저새끼 잡는건데..!'
"아 아저씨 발목 괜찮아요?"
".."
"아저씨 제가 말하잖아요..사람이 말을하면 대답을 해야죠
아저씨"
"...."
퍼억_
"커흑..!"
"...내말 무시하지말아줘요 알겠죠?"
''''뭔;저딴 싸이코가 다있어..!!''''
끄덕_
"좋아요! 아저씨 발목 아프죠? 근데 어쩨요..이제 난 가봐야하는데...음..지금이..7시29분이니까..아직 늦은시간은 아니네요? 그러니 아무나 불러서 탈출하고 가세요"
"무슨..!"
"아아 오늘 재밌엇어요 아저씨 표정많이봤넹 히힛
다음에 나보면 웃어줘요 그럼 더 행복할꺼같아!~"
"미친새끼.."
"와 아저씨가 그말하니까 더 기분이 좋아졌어! 원래 다른사람이 하면 죽이고도 남았을텐데.. 역시 아저씨라니까?히히힛"
"...미친새끼..시발새끼.."
"하핫"
쪽-
"이 시발 이게 뭐하는짓...!"
"꺄르륵 아조씨 반응 너무 재밌당 아저씨 핸드폰 여기다 둘테니까 아무한테나 전화해서 집가셔요! 아 그리고 오늘 재밌었으니까 다음에 만나면 저에 대한질문 3가지 할수있게 해줄께요!
그럼 잘있어요!"
탁-
탁-
탁-
"뭐 뭔...! 시이발 저새끼나 상사새끼나 시발 뭐하는새끼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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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이면 내 욕하고있겠지?쿠쿡 역시 아저씨는 재밌어
아저씨 다음에 또만나요
그때는 내가 직접 찾아갈께요?
그러니 그 자리에 계속 있어주세요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