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형의 아들래미가 섰다고 하기에 냉큼 형의 손을 잡아끌어 저희집으로 후다닥 달려갔죠.
집 밖으로 나와 야한짓한지도 10분 채 되지도 않았는데.. 이건 뭐.. 산책나온 의미가 없잖아!!
저희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와 조금이라도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현관문에 기댄 채 일단 형의 바지를 내렸습니다.
연하 : 읏응긋.. 흐읏응...읏....
민재 : 형..
연하형은 제 앞에서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것마냥 두 눈을 질끈 감고 있었습니다.
민재 : 형.. 나 지금 펠라로 형의 아들래미가 흥분해서 선거 가라앉혀줄건데 괜찮지? 무서우면 말해요? 응?
연하 : 으응.... 흐읏응... 알겠어요...
저는 형의 나머지 귀여운 곰돌이팬티도 확하고 박력있게 벗기고 형의 아들래미를 지그시 쳐다보았습니다.
민재 : .....
연하 : 민...재...?
민재 : 하아...하아....
형의 아들래미를 보는 순간 참을 수 없게 되서 제 아들래미도 선 상태에서 그대로 제 입 안에 형의 것을 넣어 펠라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민재 : 하우우부붑..
연하 : 후이이이이으응긋..!!
민재 : 쮸압쮸압.. 츕츕..
연하 : 하으으으응....
민재 : 할짝할짝할짝할짝....
연하 : 흐으으응!! 거...거깃!!
민재 : 여기 좋아? 쯉쯉..
연하 : 가ㄱ......흐으으응!!
민재 : 츕츕.. 푸하.. 가고 싶어? 하지만 지금은 안 돼.
연하 : 후이이이....으에...
민재 : 나한테 ‘부탁’해봐요.
연하 : 시..시져...
민재 : 싫어? 그럼 나 평생 안해줄거야.
연하 : !!! 흐응읏....
저는 형이 원하는 대답을 해줘야 기분좋을 정도로 격하게 해주는 스타일이거든요! ㅋㅋㅋ
연하 : 민재꺼... 내 아네... 너어서.. 엉망진창으로.. 해쥬세요..
민재 : 잘 했어요. ^^ 오늘은 밤새도록 하자구용♥
연하 : 녜에...♥
그렇게 정말로 우리 둘은 현관에서 하다가 침실로 옮겨 밤새도록 했습니다.
민재 : 형 기분 좋았어?
연하 : ..........///
민재 : 아무말 없는 것보니 기분 좋았구나? ㅋㅋㅋ 얼굴도 붉을 정도롴ㅋㅋㅋㅋ 귀여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