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구플(1)

산뜻함이 느껴지는 한 산속 별장.
그 안에는 2명의 남성들이 있다.
그중 체격이 작은 남성..아니 소년은 침대위에서 나체로
수갑, 그리고 족쇄로 결박당해 있다. 수치스로운듯 얼굴이 붉다. 왜냐하면 다리가 벌려져, 애ㄴ과 페니ㅅ가 적나라게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아, 그리고 다른 남성은 그모습을
즐거운듯 보고 있다.


"우리 하루, 뭐 잘못했는지 알아?"

"제가..주인님이 주신걸 중간에 빼버렸어요..죄송해요.."

"잘아니까 다행이네. 그래도 벌은 받아야지?
특별히 오늘은 도구로만 할거야."

"네.."

"시작은 딜ㄷ로 하자."


L이 들고온건 구슬이 달려있는 작지만 진동이 강한 것이다.
하루의 애ㄴ은 이미 풀려있었기에 따로 풀지 않았다.

푹-.


"흣♥!"

"하루, 이거 벌인데 좋아하는거야?"

"흐응..아니..아니에여..흐앗!"

"하루 거짓말은 안돼지^^(딸깍)"


딜ㄷ가 진동하기 시작했다.
애초부터 진동이 강한 것이었으므로,
1단계임에도 하루는 3단계의 진동을 느껴야했다.


"흐읏..흐앙..흐..항..싸..쌀것..가타..흐악!"


하루가 가려는 순간 L이 재빨리 사ㅈ방지ㄹ을 채워,
하루는 고통스러웠다.


"하루, 벌써 가면 안돼지."

"흐앗..힛! 주..쥬이님..가고 시퍼여...하앙.."

"안.돼.^^ 그리고 이것도 넣자."


L이 보여준건 아주 큰 바나나 모양 진동딜ㄷ였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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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1-02-06 18:15 | 조회 : 20,330 목록
작가의 말
애플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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