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형 안그럴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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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한: 형 저왔어요


은한은 형이 걱정 되었는지 바로 신발을 벗고 형이 있는 끝 방 으로 발걸음 을
옮겼다. 끝 방에 다가서자 형의 울음 소리가 들려왔다.

-덜컥

흑..흐읍...끅 흐끅....

형.....

은한: 형 제가 많이 늦었죠?

현재 시각 밤 12시 나간 시각 낮 오후 1시 형의 방에는 창문이 없어 문을 여는 순간
형의 얼굴은 안보이고 울음 소리만 새어 들어 왔다.. 은한은 바로 불을 키고
형을 껴 안았다.

한별: 흐윽...미안해..내가 ...잘못해써...흡 끅...흐아

은한: 형 미안해요... 형 다시는 안그럴꺼죠?

한별: 응..안 그럴게...흐...

은한: 제가 형 많이 사랑하는거 알죠?..

한별: 나도...

은한은 한별에 손에 차여잇는 수갑을 풀어주고는..

은한: 형 제가 따뜻한 죽 만들어 올게요 형 많이 울었다

한별: 웅!




*****



별이 형은 내꺼예요 아무도 못건들여
절대로 제가 지킬게요... 형 아무대도 못 가게
무슨 짓을 해서라도.. 똑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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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1-22 14:09 | 조회 : 2,782 목록
작가의 말
하울&염원

ㄹㅇㅇ랑라곡럊ㄼㄷ럳재랍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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