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어쩌면 본능 아닐까요?

***
작가 시점


은한: 네 맞아요 제가 형 죽였어요

한별: 대체 왜!!!!

은한: 그것 보단 제가 좀 급해서 잠시만 실례 할게요

- 푹

한별: 아악!

은한은 아무렇지 않은채 한별의 다리에 주사를 꽃았다.

은한: 한... 24시간 동안은 못 움직일꺼예요

한별: 뭐?

은한: 그 주사 잠깐 동안은 다리 못 움직이게 해주는 약이니깐
걱정하지마세요

한별: 이게 무슨 ㅈ..

은한은 형의 손을 수갑으로 채운뒤 형을 매고 차 뒷 자리에 옮겼다.

한별: 도데체 어쩌려고 나 한테 이러는거야?

한별의 눈에선 투명한 엑체가 흘러 나왔다.

은한: 형 지금 울면 안될텐데... 어차피 많이 울게 될거 그때 울어요

한별: 그게 무슨 말....

은한:형 제가 왜 별이 형한테 이러는줄 알아요?
형은 제꺼니깐 아무도 못 보게 나만 보게 하려고 그러는거예요

한별: 그건 날 좋아하는게 아니라 집착ㅇ...

은한: 알아요 알면서도 하게되는거


*
*
*


어쩌면




본능 아닐까요?





***

다음편 진짜 수위 오늘은 힘드니깐 내일 쓸래요 ㅠㅠㅠㅠㅠ흥어어ㅓㅇ
머리 터지겄다 ㅠㅠㅠㅠㅠㅠㅠ 원래 이거랑 수위랑 같이 써야되는데
더 이상은 안되겠어요!!!!! 기다리는 여러분들을 위해 요것 까지 써본거
예요ㅠㅠㅠㅠㅠ 수위는 내일.... > 퍽

슈글이는 결국 선악과를 먹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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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1-23 16:35 | 조회 : 3,516 목록
작가의 말
하울&염원

ㅁ녀6ㅑㅕㅓㅅㅎㄷ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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