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님, 용사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아르텐의 에델의 작은 마을 나는 오늘 이 마을에 마왕을 없애러 왔다. 그러나 이 평화로운 마을은 뭐지? 분명 듣기에는 최흉의 마왕이 지배하는 마을이라 들었다.

아니야.. 마왕에게 속아서 다들 평화로운 척 을 하는걸꺼야.. 라며 자신을 타이르며 마을 사람들에게 마왕에 대한 정보를 입수 하기 시작헀으나..1시간 후 그것이 쓸데없는 짓이란걸 깨달았다.

이 마을의 마왕은 죄다 평판이 이상할정도로 좋은이야기 밖에없었다.

[우리마을 마왕님 말이에요? 참 좋은 분이세요. 후후 마왕성의 집사님도 참 좋은 분이죠 마족 답지 않게요. 성격도 유약 하신 분인데 어쩌다 마왕이 되셨을까요?]

[아 우리 마왕님 말인가? 뭐 성격도 마음씨도 좋은 마족이지. 음? 자네 방어구나 무기를 보니 용사 인것 같은데 괜히 이 구역 마왕은 건들이지 않는게 좋을게야 이 마을 사람들 모두 이곳 마왕님을 좋아 하거든. 건들였다간 이 마을에 영영 오지 못할걸?]

[항상 죽고 싶어하는 마왕님 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하지만 마왕잉니까 왠만해선 안죽는다더라구요. 가끔 절벽폭포에서 떨어지곤 하는데 떨어져도 안죽고 개울까지 내려온적 있어요 평소엔 그냥 성에서 우울하게 있다고 ...]

이런 식의 이야기 뿐.. 아니다 다들 세뇌일꺼야! 라고 생각한 나는 마왕성을 찾아갔다.

마왕성은 알아보기 매우 쉽다. 나 마왕성 이에요! 하는 자태를 뽐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문을 두번 두드렸다 이건 나는 용사이며 너희를 없애로 왔다는 일종의 의식 같은것이다.
잠시 기다리자 나온건 집사 옷을 입은 마족이었다.

"...마왕님 은 지금 꽃밭 가셨습니다. 잠시 기다리십시오"
라며 나를 안으로 안내했다..

나는 그때 벙쪄있을 수밖에 없었다. 마왕이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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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8-12 06:24 | 조회 : 1,780 목록
작가의 말
휠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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