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저항

"그렇게 앓지 말고 여기와서 내 페니스나 빨아"

"싫어...."

"뭐? 육변기 주제에 싫어?"

화가 난 남자는 저 멀리서 채찍을 가져온다.

"감히 싫다고 했겠다? 말 안 듣는 육변기에게는 벌을 줘야겠지?"

화가 난 남자는 그렇게 저항하는 육변기에게 등짝을 때리기 시작한다.

"쫘악 쫙 촤악"

"악... 아악... 아아악... 하지 마... 하지 말란 말이야 나는 당신의 육변기가 아니야"

"그래? 그러면 저항하지 않을 때까지 때려주지 물론 그만큼 참는 시간도 늘어나겠지만말이야"

"흣... 누가 굴복할 줄 알고"

등짝에서 채찍 자국이 점점 더 늘어날 수록 그의 말과 다르게 저항을 할 수 없게된다.

"더 이상 안 돼.... 제발.... 저항 안 할게... 그니까 제발... 싸게 해줘...."

"훗... 드디어 굴복했네 육변기 주제에 저항을 하고 난리야"

"자 이제 육변기야 너의 더러운 오물을 싸는 모습을 보여줘"

"싫어...."

"다시 한 번 채찍 맛을 보고 싶은 가보지?"

"아니... 보여줄게..."

"아 잠시만 이제부터는 존댓말을 하는거다"

"네 보여드리겠습니다."

"읏 으응..."

그의 애널 사이에서 더러운 오물들이 배출된다.

"허우... 냄새봐라... 육변기 성질처럼 지독하네..."

"읏... 흐윽...."

"하... 많이도 싸는 구만... 야야 기저귀 가져와"

육변기는 그 말을 듣자마자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았다.

(다 큰 내가... 애기가 사용하는 기저귀를 차야한다니...)

"자 이제 다 찼지? 이제 육변기를 샤워실로 데려가"

"네"

남자는 육변기가 차고 있는 기저귀를 벗기고 감아서 육변기의 입에 물린다.

"가만히 있어 씻을테니까"

"우욱...."

"쏴아아아아"

남자는 구멍의 구석구석을 씻겨준다.

"자 이제 씻었으니 나랑 재밌는 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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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0-13 21:54 | 조회 : 9,251 목록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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