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거요?"
"엉 재밌는 거"
남자는 육변기의 애널을 만지기 시작한다.
"읏... 뭐하는 거야 하앙..."
"어라아? 기분 좋아보이는데?"
남자는 육변기의 애널에 손을 하나하나씩 늘려가며 무언가를 찾는다.
"하아아앗"
"여기네 우리 육변기가 제일 잘 느끼는 곳"
"하지 마아아"
"하지 말라고 하면서 니 애널은 더욱 더 조이고 있는걸?"
"아니야아아"
"부정할 필요는 없어 니 아랫입이 솔직하니까 너의 그 위입도 솔직해지면 되 아까부터 자꾸 존댓말 안 하고 반말 쓴다? 육변기가 주인님한테 반말 쓰라고 배웠어?"
"아뇨... 죄송합니다"
"죄송? 됬고 여기에 엎드려"
화가 난 남자는 채찍과 딜도를 가져온다.
"자 이제부터 너의 애널에 딜도를 넣고 채찍을 때릴거야 근데 만약 채찍을 때릴 때 딜도가 너의 애널 밖으로 나오면 너는 오늘 하루 바이브레이터를 넣고 사정을 못하게 막아놀거야"
"싫어요..."
"싫으면 잘 해 이제부터 맞으면 감사인사를 하는 거다"
"넵 주인님"
그 남자는 채찍을 사용하여 육변기를 때린다. 그러자 맞는 육변기의 허리가 휘어지는 동시에 비명소리가 사방에 퍼진다.
"아악... 주인님 감사합니다"
"쫘악 쫙 촥 촤악"
"학.... 주인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채찍을 맞는 횟수가 늘어나자 육변기는 그 남자에게 매달린다
"주인님.... 제발 봐주세요..."
"육변기야 내가 봐줄려 했는데 니가 봐달라고 할 때 너의 애널 밖으로 딜도가 나와버렸네?"
"주인님... 제발 봐주세요 그것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