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교육(2)

"봐주는 게 뭐지?"

"주인님..."

육변기는 주인님의 바지춤을 잡고 매달린다.

"그렇게 해도 벌은 받아야지?"

"주인님... 흐윽... 흑..."

주인님이라고 불리는 남자는 끈을 가져와 육변기의 페니스에 묶고, 다시 애널에 딜도를 넣는다.

"이건 벌이야 너무 약한 것 같지만 말이야 내일 아침까지 이거 달고 있어"

"주인님...."

그렇게 말하며 주인님이라 불리는 남자는 방에서 나간다.

"으읏... 괴로워..."

육변기의 얼굴에는 점점 가면 갈수록 눈물 범벅이 된다. 그 모습을 CCTV로 지켜보는 남자는 이렇게 말했다.

"훗... 저렇게 괴로울 바에 내 말을 잘 들었어야지"

육변기는 시간이 점점 가면 갈수록 점점 괴로운 표정을 짓는다.

"으윽... 사정하고 싶은데... 갈 수가 없어..."

그런 육변기의 목소리를 들은 남자는 딜도의 진동을 한 단계 더 높인다.

"아앗... 흐응... 아아앗... 싫어..."

그 모습을 본 남자는 다시 육변기의 방에 찾아간다.

"훗... 어때?"

"주인님... 제발..."

"아니아니 안 되지 내일 아침까지라고 나는 분명히 말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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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0-18 22:51 | 조회 : 8,184 목록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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