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주는 게 뭐지?"
"주인님..."
육변기는 주인님의 바지춤을 잡고 매달린다.
"그렇게 해도 벌은 받아야지?"
"주인님... 흐윽... 흑..."
주인님이라고 불리는 남자는 끈을 가져와 육변기의 페니스에 묶고, 다시 애널에 딜도를 넣는다.
"이건 벌이야 너무 약한 것 같지만 말이야 내일 아침까지 이거 달고 있어"
"주인님...."
그렇게 말하며 주인님이라 불리는 남자는 방에서 나간다.
"으읏... 괴로워..."
육변기의 얼굴에는 점점 가면 갈수록 눈물 범벅이 된다. 그 모습을 CCTV로 지켜보는 남자는 이렇게 말했다.
"훗... 저렇게 괴로울 바에 내 말을 잘 들었어야지"
육변기는 시간이 점점 가면 갈수록 점점 괴로운 표정을 짓는다.
"으윽... 사정하고 싶은데... 갈 수가 없어..."
그런 육변기의 목소리를 들은 남자는 딜도의 진동을 한 단계 더 높인다.
"아앗... 흐응... 아아앗... 싫어..."
그 모습을 본 남자는 다시 육변기의 방에 찾아간다.
"훗... 어때?"
"주인님... 제발..."
"아니아니 안 되지 내일 아침까지라고 나는 분명히 말했을텐데"